전북 전주시 완산구 상림동 폐타이어 공장 야적장 화재사고 (2021년 2월 19일)

 

사건 발생 : 2021년 2월 19일 (새벽 1시 50분쯤)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상림동에 위치한 어느 폐타이어 공장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함

 

이 불로 공장 건물 1개 동 660㎡가 완전히 전소됐으며 또 다른 건물 1개 동 300㎡도 그을림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또한 야적장에 적재해 둔 폐타이어 200톤과 폐타이어를 가공으로 재생산한 분말 300톤도 모두 불에 탔다고 함

이로 인해 대략 57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