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클럽 살인사건 (2020년 1월 사건)

 

새해 첫날인 2020년 1월 1일에 발생한 집단 폭행 살인사건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어느 클럽에서 태권도 전공자인 20대 남성 3명이 20대 남성 1명을 집단 구타하고 살해함

 

피해자는 새해 첫날을 맞이해서 여자 친구와 함께 클럽으로 갔으며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느닷없이 낯선 남자 3명이 피해자의 여자 친구에게 접근하여 손목을 잡아 끄는 등의 행위를 함

이에 피해자는 그것을 저지하였으나 이들은 피해자에 대해 집단 구타를 가한 것

 

피해자는 119 대원에게 구조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도 사망함

반면 범행을 저지른 3인조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근처 편의점으로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은 뒤 모두 집으로 귀가함

이 사건의 모든 장면은 근처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에 모두 녹화되어 3인조는 모두 체포됨

 

그렇게 재판에 들어갔으며 검찰은 3인조에 대해 징역 12년을 구형했지만

1심 재판부는 징역 9년을 선고함 (6월 25일)